[국제무역사] 해상운송규칙, 헤이그 규칙을 알아보자.

[국제무역사] 해상운송규칙

 

무역에서 많이 이용하는 운송이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이죠. 항공운송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해상운송이 무역의 대부분이었고요. 무역에선 매도인과 매수인, 당사자들의 합의가 제일 중요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해상운송에 적용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오늘은 해상운송에 적용되는 해상운송규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국제무역사 해상운송규칙

 

 

해상운송규칙엔 어떤 게 있나요?

 

헤이그 규칙(Hague Rule, 1924)은 국제 해상운송 규칙의 베이스가 되는 규칙입니다. 상업적 과실에는 면책특약이 없지만 항해과실에 대해서는 면책을 인정해 주는 규칙입니다.

 

 

체약국에서 발행한 선하증권에 대해서 규칙이 적용됩니다. 

헤이그 규칙에서 운송인의 책임은 선박의 강항능력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언급됩니다.

항해 중에 발생한 사고나 과실에 대해서는 운송인은 면책됩니다.

 

 

헤이그-비스비 규칙(Hague-Visby Rule, 1968)은 헤이그 규칙의 일부 조항을 개정한 규칙입니다.

규칙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면책 범위를 축소한 규칙입니다.

 

 

로테르담 규칙(Rotterdam Rules, 2009)은 해상운송이 포함되는 복합운송에 적용 가능한 규칙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해상운송규칙들을 알아보았는데요. 헤이그 규칙, 헤이그=비스비 규칙, 로테르담 규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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