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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국제무역사] 용선운임을 알아보자.

[국제무역사] 용선운임

 

용역이나 서비스를 파는 경우도 있지만,  무역의 기본 베이스는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물품을 파는 것이죠, 비행기를 이용해 항공운송으로 보내든, 배를 이용하여 해상운송으로 보내든 매수인에게 약속한 상품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운송서비스를 이용하여 보내야 합니다.

 

 

오늘은 용선운임을 알아보겠습니다.

 

 

 

 

국제무역사 용선운임

 

 

용선 운임의 종류를 알아보자

 

선복운임(Lamp Sum Freight)은 배가 움직이는 걸로 운임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포괄운임이라고도 합니다. 

 

 

장기운송 계약운임(Long Term Contract Freight)은 장기간의 운임률이 계약 당시에 정해지고 그 운임률로 운임을 계산하는 운임 방식입니다.

 

 

연속항해운임(Consecutive Voyage Freight)은 특정한 항로를 계속 연속해서 항해하는 경우 이용하는 운임방식입니다.

 

 

스팟운임(Spot Freight)은 특정한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진행되는 특별 운임입니다.

 

 

공적운임(Dead Freight)은 배에 비어있는 공간에 대한 운임비입니다. 예약만 하고 선적을 안 하는 경우를 대비해 위약금 명목으로 지급되는 운임입니다.

 

 

채선료(Demurrage)는 정박기간이 계약기간을 초과하면 용선자가 선주에게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조출료(Despatch Money)는 운행이 빨리 끝나면 선주가 용선자에게 주는 보상금 개념의 돈입니다.

 

 

 

 

오늘은 용선 운임을 알아보았는데요. 체선료와 조출료를 비교하는 문제가 국제무역사에 종종 나오곤 하니 개념을 확실히 알아두면 시험 때 헷갈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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