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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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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사] 환적, 선적일자 기준을 알아보자. [국제무역사] 환적, 선적일자 기준 무역을 계약을 체결하고 나면 매도인은 매수인에게 물품을 보냅니다. 이때 한 번에 직항으로 한 번에 보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배를 갈아타야 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 경우를 환적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환적과 선적일자를 알아보겠습니다. 환적이란 무엇인가요? 환적(Transshipment)은 단순하게 보면 운송수단을 중간에 바꾸어 가는것입니다. 하나의 동일한 운송증권에의해 포괄되는 걸 전제로 환적을 표시합니다. 물론 신용장에서 환적을 금지한다면 원칙적으로 환적은 금지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선하증권(B/L), 해상화물운송장(SWB)에 환적금지 조항이 있다 하더라도 컨테이너, 트레일러, Lsah Barge에 선적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면 환적이 수리됩니다. F..
[국제무역사] 선적일자, 시기 해석 기준은? [국제무역사] 선적일자, 시기 용어 해석 무역거래를 하다 보면 선적일을 기준으로 대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와 관련된 해석이 중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무역 관련 서류가 영어로 작성됩니다. UCP600 기준으로 일자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봅시다. 선적시기 관련 용어 해석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선, 두리뭉실하고 막연한 용어는 은행이 무시합니다. 신용장에 Prompt, Immediately, As soon as possible 같이 막연하고 두리뭉실한 용어로 즉시 선적을 표현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신용장에 이러한 용어들로 선적일을 정해도 은행은 이를 무시합니다. 구체적으로 날을 특정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to, until, till, form, between, by 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