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사] 환적, 선적일자 기준을 알아보자.

[국제무역사] 환적, 선적일자 기준

 

무역을 계약을 체결하고 나면 매도인은 매수인에게 물품을 보냅니다. 이때 한 번에 직항으로 한 번에 보낼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배를 갈아타야 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 경우를 환적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환적과 선적일자를 알아보겠습니다.

 

 

 

국제무역사 환적, 선적일자 기준

 

 

 

환적이란 무엇인가요?

 

환적(Transshipment)은 단순하게 보면 운송수단을 중간에 바꾸어 가는것입니다.  하나의 동일한 운송증권에의해 포괄되는 걸 전제로 환적을 표시합니다.  

 

 

물론  신용장에서 환적을 금지한다면 원칙적으로 환적은 금지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선하증권(B/L), 해상화물운송장(SWB)에 환적금지 조항이 있다 하더라도 컨테이너, 트레일러, Lsah Barge에 선적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면  환적이 수리됩니다.

 

 

Feeder선이 이용된 경우에는 환적으로 포함하지 않습니다.

 

 

 

 

 

 

 

선적일자의 해석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선적일은 운송서류 발행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해상선하증권의 발행일과 추가로 기재된 본선적재일이 다를 경우 본선적재일을 선적일로 판단합니다. 선적일을 언제로 하는지는 국제무역사 시험에 종종 나오니 체크해 주세요.

 

 

 

만약 선적이 지연처리가 된 경우 책임은 어떻게 되는지도 살펴봅시다.

매도인이 잘못한 경우 당연히 매도인의 책임입니다. 하지만 자연재해 같은 불가항력에 의해 지연이 된 경우 매도인은 면책됩니다.

 

 

 

오늘은  환적과 선적일자의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5.02 - [무역] - [국제무역사] SWB (비유통성 해상화물운송장)이란?

[국제무역사] SWB (비유통성 해상화물운송장)이란?